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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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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직구 / 도쿄 블루보틀 1호점 방문

2017-12-22


키요스미시라카와 역 부근에 있는 일본 도쿄 블루보틀 1호점 매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커피업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커피혁명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은 클라리넷 연주자였는데요,
매년 10만km 씩 순회공연을 다니다 
음악을 그만두고, 커피 사업에 뛰어 들었는데요. 

평소 커피원두와 추출 도구를 사 모을 정도로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프리먼은
하루종일 몇 초 간격으로 로스팅 시간과 온도를 달리하며 자신만의 커피개발에 몰두했습니다.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원두를 분쇄하고 추출 도구를 이용해 한번에 한잔씩 천천히 커피 내렸죠.

커피에 대한 신념은 스타벅스를 능가할 차세대 커피라고 불리우는데요.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제안을 모두 뿌리치고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으로 
커피의 맛을 유지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쿄 매장 모두 블루보틀에서 직접 운영 하고 있죠~! 




그 중 키요스미 매장은 미국 본점의 오클랜드 분위기와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어떤느낌인지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 홀리데이 한정판 컵토 하나 들고 왔구요!
 

이 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하네요~곧 일본 연휴인데도 휴점 없이 오픈되나봅니다. 커피가 생각날땐 키요스미 매장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3층가량의 높이로 단층으로 구성된 깔끔한 분위기의 블루보틀 매장이예요~저녁쯤이라 따스한 불빛을 따라 자연스레 발걸음을 향하게 되는데요~조용한 분위기의 키요스미 동네가 블루보틀 덕에 여행자들까지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고 하네요~! 

 

  

줄을 서서 주문을 하면 바리스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커피를 주문하면 되는데요~일본어, 영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략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가 450엔(약 4500원) 정도네요!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는데요~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모르는 사람들과 커피를 같이 마시거나 스탠딩 또는 테이크아웃을 해야합니다. 

곧 한국에서도 매장 오픈이 된다고 하는데, 어떤 분위기 일지 기대되네요~

 


 


 

 

블루보틀 브랜드관 가기 --> 

* 일본에서 직접 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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